1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3월 4일 Top 10과 함께 생방송을 시작하였고
어느 덧 두 명의 후보 중 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파이널 무대가 방송 되었습니다.
그동안 음악적인 성장 이외 외모 또한 크게 발전하면서
두 가지 모습이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이제 그 마지막 무대와 함께 후보들의 메이크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 째 우승후보 이하이양
이번 결승은 총 두 가지 곡을 불러 각각 평가 후 총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하이양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과 지난 번 생방송 직전 심사위원 평가 무대에서
지민양이 불렀던 Rolling in the deep을 이하이 다운 소울풍의 짙은 보이스로
재 편곡하여 불렀습니다.
하이양의 편곡은 원곡에 비해 좀 더 슬프고 서정적인 느낌이 묻어났기 때문에
메이크업 또한 이러한 분위기를 살려 진행하였는데요
먼저 아이글로스 020 씨쉘로 베이스를 연출한 후 5꿀뢰르 크로아제트 224 스위밍풀 컬러 중
하이라이트 컬러만 사용하여 시원하면서도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였습니다.
<5꿀뢰르 크로아제트 224 스위밍풀>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연출하기 위해
디올스킨 누드 탠 001로 쉐딩을 주었고
<디올스킨 누드탠>
마지막으로 디올 어딕트 립밤 003을 베이스로 촉촉한 입술을 표현한 뒤
누드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339 컬러를 얹어 아이 강조 메이크업을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339 쉐리보우>
완성 된 하이양의 메이크업입니다.
과하지 않고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소울풍 음악과도 잘 어울렸답니다.
두 번 째 우승후보 박지민 양
하이양이 Rolling in the deep을 불렀듯
지민양은 하이양이 불러 주목을 끌었던 Mercy를 편곡하여 부르게 되었습니다.
지민양은 5꿀뢰르 크로아제트 654 오로라를 이용하여
진하지 않은 골드 메이크을 연출하였습니다.
<5꿀뢰르 크로아제트 654 오로라>
언더라인까지 섀도우로 그라데이션을 주어 더욱 깊어 보이는 눈매를 표현합니다.
디올스킨 누드탠 001로 얼굴 윤곽을 따라 쉐딩을 준 다음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39 컬러를 발라 코럴빛 입술을 완성하였습니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39 리비에라>
완성 된 지민양의 메이크업입니다.
이번 무대는 결승무대인 만큼 그동안 보고싶었던
K Pop스타의 많은 멤버들이 함께 하여 축하공연을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많아 반가웠던 무대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자 후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화사한 봄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모두 눈에 띄었습니다.
수펄스의 히로인 정미양도 스페셜 공연에 함께 해주었는데요
붉은색 꽃무늬 원피스와 어울리도록
디올 아이글로스 750 씨쉘과 5꿀뢰르 크로아제트 654 오로라로 골드 브라운 눈매와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356 쉐리보우 컬러로
화사한 봄 분위기 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였습니다.
맏언니 미쉘양은 코럴빛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이글로스 750 썬셋과 5꿀뢰르 크로아제트 654 오로라로 코랄 아이를 연출하고
디올 누드텐 003으로 쉐이딩을 준 후
디올 어딕트 림밤 003코랄과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39 리비에라로
촉촉하면서도 생기있는 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39 리비에라>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나윤양의 경우
핑크색 상의와 화이트 하의에 어울리는 가벼우면서 귀여운 메이크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아이글로스 750코랄과 5꿀뢰르 크로와제트 654 오로라로 아주 살짝 눈가에 음영을 준 뒤
아이라인 또한 연하게 그려 순한 눈매를 완성하였습니다.
핑크색 상의에 맞춰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479 홀리데이로
분홍분홍한 입술을 연출하였습니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479 홀리데이>
지난 주 아쉽게 결승 진출에 고비를 맛 보았던 아연양도
이번 스페셜 무대에 함께하였는데요
아이글로스 020 씨쉘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5꿀뢰르 디자이너 708을 이용하여
매트하면서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후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486 컬러를
입술 안쪽에 터치하여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하였습니다.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486 크루즈>
심사위원 보아와 함께한 공연에서는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536 럭키 컬러와
울트라 글로스 썸머 콜렉션 224 골드 썬라이즈로 빛나는 립을 강조하였습니다.
남자 후보들의 경우엔 디올 UV쉴드 BB크림으로
피부결과 피부톤을 깨끗히 정돈 한 후
디올 어딕트 립밤을 이용하여 입술 케어에 신경 써 메이크업을 완성하였습니다.
<디올 어딕트 립 밤>
세 번의 스페셜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이제 K Pop스타의 우승자를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K Pop 스타 최종 우승자는 16살 최연소 나이의 박지민 양이 되었습니다.
promakeup 팀과 같이 메이크업 진행 시에도
항상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주며 귀엽고 밝은 성격이 인상 깊었었는데요
앞으로 박지민양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K Pop스타와 함께 해 온 Dior Promakeup 팀도 앞으로 더 많고 새로운
메이크업 Tip으로 새롭게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