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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Pro-Makeup Team/Makeup Tip

올 여름에 올인해도 좋을 네일컬러

2009년 뷰티 트렌드는 일명 “”가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란?
캔디처럼 달콤하고 화사한 색상을 말합니다. 이런 컬러들은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겠죠 ^^ 이런 알록달록한 색상들은 10대들의 전유물 이었으나 올해는 톡톡 튀며 강렬한 색상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엔 검은색이나 어두운 보라색 계열이 트렌드였다면 올해 여름의 네일 컬러로는 핑크,오렌지,노랑 등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가 인기입니다. 다섯 손톱에 서너가지 색상을 각각 바르거나 비비드한 색상을 발라 올 여름 유행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 그럼 손톱 모양에 따라 어울리는 네일방법에 대해서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짧은 손톱에 어울리는 네일 방법


뿌리쪽에 큐빅박기: 손톱 크기가 유난히 작을 때는 손톱 뿌리 쪽에 큐빅을 붙이면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왼쪽에서 첫번째)
물방울 무늬 : 복잡한 그림이나 패턴 역시 피하는 것이 기본원칙. 비비드한 컬러를 손톱 전체에 바르고 귀여운 도트 무늬로 포인트를 줍니다. 이때 컬러는 보색이나 확 튀는 걸로 선택해 주세요. (왼쪽에서 두번째)
큐빅 프렌치 네일 : 짧은 손톱에 프렌치 네일을 할때는 두가지 컬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큐빅이나 스톤등을 사용하여 포인트만 주는 것이 오히려 깜찍하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한 번만 바르기 : 짧은 손톱에 짙은 컬러를 바를때는 굳이 손톱 전체를 다 채우기 보다는 한번만 바릅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를 바를때는 잊지 말아 주세요. (왼쪽에서 네번째)

◎ 긴 손톱에 어울리는 네일 방법


사선형 프렌네일 :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사선형 프렌치 네일. 컬러가 분리되는 부분에 금사를 붙여주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주며 기본형 프렌치 네일보다 손톱이 더욱 가늘고 섬세하게 표현됩니다. (왼쪽에서 첫번째)
그림그리기: 손톱 끝에 그리는 것이 원칙. 강렬한 레드에 화이트로 플라워 포인트를 넣어 훨씬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스톤달기 : 스톤의 배열에 따라 얼마든지 분위기를 다르게 할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프렌치 네일 : 베이스 컬러를 선택한 후 좀 더 짙은 컬러로 포인트 컬러를 선택해 손톱 끝부분을 칠해 줍니다. (왼쪽에서 세번째)


 Tip
▷ 네일 밀리지 않고 매끈하게 바르기

기포가 생긴다 : 매니큐어가 오래 되었거나 잘못 흔들어 섞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제품을 흔들때 위 아래로 흔들지 말고 손바닥으로 살살 비벼 주시면 됩니다.

떡진다, 라인이 생긴다 : 제품이 굳으면 울퉁불퉁하게 발립니다. 아세톤이나 네일숍에서 판매하는 유화제를 넣어 사용하며 이때 너무많은 양을 넣치 말아야 합니다. 밀리는 것은 손에 힘을 너무 많이 주거나 매니큐어 브러시에 너무 많은 액이 묻어 있어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브러시를 병 입구에서 다시한번 양을 조절하여 발라줍니다.

손톱에 색이밴다 : 베이스 코트를 바르지 않으면 손톱에 색이 밸 수 있습니다. 컬러링 전에 베이스 코트로 손톱 건강을 미리 챙겨주고 넓은 폭으로 브러싱 하며 손톱 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발라줍니다.

매니큐어가 밀린다 : 로션을 바른후 바로 컬러링 하면 제대로 발리지 않습니다. 아세톤으로 손톱을 한번 닦아 유분기를 제거하고 컬러링 합니다.

손톱 어느 부분까지 발라야 할까요 : 손톱에 가득 채워 바르는 것이 제일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손톱이 넓은 경우 처음에는 안 예쁘지만 시간이 가면 손톱 폭이 좁아져 예쁜 모양으로 바뀝니다.

손톱 주변이 지저분해 안 예쁘다 : 컬러링 한 다음 손톱 라인을 따라 오일을 발라주면 손거스러미가 일어나 살이 건조해 허옇게 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일이 없으면 로션을 사용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