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뽀샤시 하게 한 화장이 오후가 되면 어디로 갔는지..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오후에 메이크업이 많이 날아가고 번들거리며 들뜨는 경험을 해보셨을것입니다.
자~그럼 오후에 날아간 나의 메이크업을 가장 쉽고 깔끔하게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까요?
첫번째
먼저 간단하게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오일 페이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오일페이퍼를 이용해서 얼굴에 번들거리는 유분감을 가볍게 잡아준 다음 콤팩트를 이용해서 눌러주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디올의 하이드라 액션 포어 리듀싱 트리트먼트를 이용해서 티존과 얼굴 안쪽의 모공이 많은 부분의 유분감을 먼저 잡아줍니다. 손등에 소량을 덜어 손가락에 묻혀 가볍게 두들겨 주며 발라준다면 즉각적으로 모공이 잡히고 피지를 조절해주어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질것입니다.
그런 다음 디올 스킨플래쉬 하이라이터를 이용해서 메이크업이 많이 날아간 부분과 오후가 되면 특히 쉽게 어두워지기 쉬운 눈 아래쪽부분, T존과 Y존 부분에 발라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디올 스킨X4 컨트롤이나 디올 스노우 화이트 리빌 메이크업 컴팩트를 이용해서 가볍게 눌러준다면 아침에 처음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것처럼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로 수정이 될것입니다.
설마 요즘처럼 땀도 많이 흘리는 여름날에 출근전 한 메이크업 상태로 그대로 있지는 않으시겠죠~ 항상 거울을 보면서 부족해진 부분을 보완해 하루 종일 깔끔하고 멋진 여러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지금까지 진세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