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어울리는 메이크업

은은한 불빛 조명 테이블 아래 두 남녀가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은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이때 조명에 더 이쁘게 보일수 있는 메이크업 테크닉을 미리 배워 두면 좋지 않을까요?

실내에서는 조명이 많이 사용되어 있다보니 펄감이 있는 피치핑크나 브론즈 핑크계열로 눈과 볼에 컬러감을 주면 분위기있는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펄감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메이크업 테크닉이 없는 분들도 조명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음영이 살아나 입체감 있는 얼굴로 만들수있기 때문에 펄감이 은은하게 사용된 제품을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너무 번들거리고 지저분해 보일수 있으니 적당량만 사용해 주세요^^

■ 피부표현

입자가 고운펄에 들어있는 디올 스킨 래디언트 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얼굴 전체에 광택감을 주고 약간 매트한 디올 캡춰토탈 HD세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 줍니다.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UV 루스파우더로 아이메이크업이 끝난후 파운데이션으로 다시 피부 보정후 유분기가 없어진 상태에서 얇게 발라 번들거림만 제거해 줍니다.

파우더를 맨 마지막에 바르는 이유는 섀도우를 하면서 가루가 떨어질때 피부가 다시 얼룩덜룩해 질수 있고 번들거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한번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면 피부보정 효과가 완벽해집니다.

피부 표현 마무리 단계에서 펄들어가 있는 제품을 이용해 T존과 C존 을 하이라이트 해주면 조금더 입체감 있는 피부를 표현 할수 있다.

■ 아이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