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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Pro-Makeup Team/Special SkinCare

스키장 피부관리 생활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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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Flicker)

슬로프에서 간지나게 스키와 보드를 타고 돌아와 보니

 남는 건 다크 스팟과 거칠어진 피부결이라면??


피부를 위해서는 스키장가는 것을 조금 고려해 봐야할 일이지만,
아무래도 시즌은 그냥 보낼 수는 없겠지요?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지방분비가 줄어듭니다.
매서운 바람이 함께하는 스키장은 더~욱 조심해야 할 곳이죠.

그렇다면 스키장의 자외선과 건조함을 피할 수 없다면 맞서 싸우는 방법을 택해야할 듯!
 
지방은 피부 표면의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중요한 성분이기에 피부건조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해지고 자극받은 피부는 붉은 반점까지 동반할 수 있으니 보습제품을 규칙적으로 발라주는 것을 잊으면 안되고,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포! 인! 트!


 1 
스키장에 가기 전에는 각질관리와 보습관리

스키장에 가기 전부터 각질관리와 보습관리를 해야 한다는 걸 아세요?
왜냐~~? 피부에 각질이 있으면, 스키장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얼룩질 수 있거든요.
그러니 스키장 가기 전엔 반드시 꼼꼼하게 각질제거를 한 후, 집중적인 보습케어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세요.


 2 
스키장에서 피부건조증을 피하기 위한 보습관리
스킨로션부터 크림까지 평소 사용량보다 2배정도 얼굴 전체에 두텁게 발라주세요.
내 소중한 피부를 위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
눈가와 입술은 더 건조하고, 주름이 쉽게 생기므로 아이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줘야 합니다.
수분에센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 보호막 형성을 위해 수분 크림도 꼭 챙겨서 발라야 해요. 
입술이 마르고 갈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에센스를 입술에까지 발라주고, 립글로스를  휴대해 자주 발라주세요.
립글로즈는 빛나는 립표현과 함께 입술의 건조함을 케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3 
스키장에서 가장 중유한 것은 자외선 차단
스키장의 자외선은 한여름 해변가의 자외선을 능가하다는것을 아시나요?
그래서 자칫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피부가 쉽게 그을리고 기미,잡티가 생기기 쉽답니다.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발라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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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스키장에 나가기 30분 전에 발라준다.
② SPF 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으며, 가능하다면 2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준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SPF 지수가 들어있는 콤팩드를
    덧발라 2중으로 커버       ※ SPF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 Click
③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이마, 콧등, 광대뼈는 한번 더 발라주고, 손상받기 쉬운 눈가와 입술도 잊지 않고 꼼꼼히 발라주세요. 스키장을 다녀온 다음날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생각보다 두껍게 발라줘야 합니다.


 4 
스키장에서 상시 휴대하면서 수시로 발라줄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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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핸드크림
② 립글로스
③ 자외선차단제 함유된 콤팩트


 5
 
스키장 다녀온 후 피부 관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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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돌아온 피부는 엄청 자극받은 상태!
강한 자외선과 칼바람에 맞서싸운 피부에 상을 줄 타이밍~~
미온수로 깨끗이 클랜징한 다음, 피부를 진정시킬 마사지 크림과 마스크 시트 강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피부의 노페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마사지 크림과 피부를 진정시키고 집중적인 보습을 위한 마스크 시트지를 사용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화이트닝과 수분공급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디올스노우 비져블 에센스 시트마스크' 추천해요~
샤워후 3분안에 몸 전체에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난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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